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Month: October 2009 (Page 7 of 16)

왜 이리 차가 막혀!!

벨리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30분!!
20마일 밖에 안되는 거리인데 뭥미 ㅠ.ㅠ

내일도 오전에 토렌스 가야하는데…
차 서스펜션에 문제 있어서 프리웨이 타기 싫은데 자꾸 프리웨이 타야하는 일이 생기는구나 orz
(일단 이사 먼저하고 차를 고치던가 해야할텐데;;)

오늘 어떤 회사 잠시 갔다 온건데,
처음보는 아주머니가 인상이 너무 좋다고 그러시네 ㅋ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40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괜시리 기분 좋네~ ㅋㅋ

회사가서 이야기 좀 하고 왔는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되네
괜히 돈도 안되고 시간만 뺏기고 그럴바에는 안하는게 좋은데;; -0-


최근에 받은 퀴즈 결과가 다 A A A 라서 요즘 책 보는 맛이 솔솔한데 문제는 컴퓨터 수업이네.
어제 제출한 excel project 100점 못받으면 A 받는거 포기해야 될거 같은데 -_-
어디서 점수 깎일지 겁나서 이거원 ㄷㄷ

이번 학기는 13 유닛만 듣는데 다음 학기때부터는 적어도 15 유닛 이상 듣어야겠음;;
한가하면 딴 생각들고 역시 바쁜게 최고인듯 ㅋ


나는 마음 먹으면 그래도 곧 잘 행동으로 옮기는데…
지우개로 지우는데 왜 잘 안지워지는 걸까;;
witeout 을 써야되나…

토이 –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영국 중세문학의 최고 권위자이며
유명한 석학이었던 매클레인 선생님은 답사에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자신이
이제껏 들은 그 어떤 찬사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말이라고
했다. 아직 이십대였던 나는 그때 ‘좋은 사람’의 의미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아니, ‘좋은 사람’은 특징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나는 새삼 ‘좋은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누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 장영희의《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중에서 –


* 이 글귀를 읽으면서
저도 저자처럼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글과 노래가 매칭이 잘 안되지만… 제목이 같다는 이유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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