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Tag: 고도원의아침편지 (Page 1 of 5)

대화법

커플 대화법

서로를 세워주는 커플 대화법.
두 사람은 책임지고 자기 혀를 훈련해야 한다.
부부가 말하는 모든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세워줄 수도 있고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혀를 길들이는 것은
서로의 지속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 서로를 세워주는 말이 있고,
서로를 상처내며 무너뜨리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를 세워주는 대화를 위해 혀를 길들이는 노력,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것이 좋은 관계입니다.
혀를 훈련하며 깊은 사랑을 하다보면
입술이 아닌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관계가 됩니다. 더 사랑하게 됩니다.

부부가 자주 싸우는 이유

부부가 자주 싸우는 이유를
성격 차이나 의견 대립에서 찾는데,
사실 본질은 거기에 있지 않다. 대부분의 부부 싸움은
적절한 대화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다.
대부분의 싸움은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방식과 태도에 기인한다.
남자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여자는 남편이 애정 어린 말투로
설득하면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 안미경의《다시 당신을 사랑합니다》중에서 –

* 결국은 말입니다.
말로 불길이 솟고 말로 다칩니다.
위에서는 ‘말하는 방식’을 얘기하고 있으나
‘듣는 방식’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요란한 불길 속에서도
상대가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다면
그날 부부싸움은 그나마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도전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합니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둡고 습한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 자기 길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자기 길을 찾아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창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나다운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곧
‘내게 맞는 삶’을 올바로 사는 것이며
‘내가 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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