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나 내후년에 블리아저씨 미국 온다고 하고 (이건 쫌 더 지켜봐야 할듯 ㅋ)
마찬가지로 재봉성도 미국 올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이건 신빙성 있는듯)
올 겨울에 양효 미국 놀러 온다네? ㅋㅋ
심심하다 빨리들 와서 놀아줘!!
(사실 내가 쫌 바쁜데 =3)
그나저나 어제 저녁에 피곤해서 졸구 있었는데,
어무이는 왜 갑자기 전화하셔서는 이사갈 집 주소를 물어보신거지;;
Month: October 2009 (Page 6 of 16)
오… 부지런한 봉사마 덕분에 wave 어카운 생겼음
쌩유 베리 감사 ㅋ
UI 는 단순해 보이는데 결국에 wave 사용자 끼리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건가 -0-
어떤 사람은 outlook + icq 라던데 ㅋㅋ
그나저나 적응 안되네 -0-
어제 저녁에 아무 생각 없이 contacts 에 있는 사람들 추가해보고선,
Trash 로 옮겼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사람들이 한 줄씩 글 썼네 -0-
너무 interactive 한데? ㅋㅋ
임재범 하면 고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데
이리 멋진 노래가 있었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