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rammar 시험을 끝으로 중간고사는 다 끝났는데…
수업시간에 Final 이야기가 벌써 나오는건 뭥미! ㅡ.ㅡ
Reading 수업 Final 은 essay 4개 쓰는거라는데;;
non-fiction 은 솔직히 쉬운데 fiction 이 너무 어렵다는… orz

미드텀도 끝났으니~ 애들하고 좀 놀아줘야지~
내일 한잔 하고 다음주에 한잔 하고 ㅋㅋ
근데 따지고 보면 별로 놀 시간도 없네;;
앞으로 퀴즈 2개 보고 Final 보는 것이니 -0-


요즘들어 슬슬 티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사실 커피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레몬님이 추천해준 TWININGS Lady grey 괜찮네~
이상하게 마켓가면 Lady grey 안보이던데 왜 없는거지…
대신 Earl grey 두통 사오긴 했지만 ㅋ

아침에 일어나면 우유 한잔 마시고 커피 한잔 마시고…
비타민 먹고 아침밥 먹고
그리고 티 마신다는~


이사한 집에 메니져가 gas company 연락하는거 미리 안알려줘서,
지난 주말부터 찬물로 샤워하고 있는데…
따뜻한 물로 샤워 하고 싶다 ㅠ.ㅠ
요즘 아침 저녁은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데,
올해는 어떻게 감기 좀 피해가야할텐데;;

오늘 gas company 에서 inspection 온다고 해서 눈빠지게 기다리는중 ㅋ
inspection 한 후에 gas 벨브 열어 준다고 해서 ㅠ.ㅠ


오늘 득템 했음!!
역시 내 주위에 고능력자(?)가 많아서 햄 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