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린거 치고는 거의 아프지도 않았고,
사라질 때가 된거 같은데 콧물이 안사라지네 =_=
약 먹기 싫어서 생강차만 엄청 마셨다능… ㅋㅋ(iPhone 으로 찍은거라 사진이 영;; 디카 들고 다녀야겠다)
지난 주말에 커피 하나, 책 한권 들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 갔었는데
산 꼭데기 골프장엔 뭐 그리 골프치는 사람이 많던지…
바로 아래 공원이 하나 있는데 온통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들;;
감기 기운 때문에 책 조금 읽다가 내려왔는데 가까우니 종종 가야겠음 ㅋ
산책로 같은게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한적하고,
집에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공원이라 좋은듯~(최근 클리앙에서 책상샷 많이 올라오길래 ㅋ)
아직 Xcode 나 Interface Builder 를 많이 만져보지 않았지만 조금씩 익숙해 지는듯!!
이번주에 Google AJAX Search API 써서 patents 검색하는게 목표인데;;
가능하겠지 ㅋㅋ
아… 나는 눈에 보이는거 Client 보다는
안보이는 Server 같은거 만드는걸 더 좋아라 하는데;;
그래도 iPhone app 이니 해딩 좀 하고나면 뿌듯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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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Snow Leopard 새로 깔고 깔끔하게 업데잇 다 해주고…
아이폰 싱크 시켜야지 하고 했다가 전화번호 다 날렸네 ㅡ.ㅡ
순진하게도…
아이폰에 있는게 맥북에 transfer 되겠지란 생각하고 싱크를 했는데;;
반대로 transfer 가 되버렸네…
아놔!!
왜 이리 아마추어 같은 짓을…
이왕 이렇게 된거 factory reset 시키고 있음 ㅠ.ㅠ
혹시 이 글 보는 미국에 계신 분들 텍스트 하나 보내주세요…
혹은 전화라도 한통 해주세요 ㅠ.ㅠ
요즘 하루에 운전 해봐야 학교 왕복하면 5마일인데~
오늘 컬버 시티 간다고 22 * 2 마일이나 달렸네.
약속시간 안늦게 간다고 집에서 1시간 10분전에 출발했는데…
아나~ 가는데만 정확히 2시간 걸리다니 ㅡ.ㅡ
10번 막히는거 알고 일찍 출발한다고 한건데 예전하고 비교도 안되게 차가 막히네.
서울 퇴근시간에 올림픽 대로 같았음 ㅠ.ㅠ
내 다시는 퇴근시간 근처에 10W 타나봐라!!
iphone app 하나 만들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귀여움 ㅋㅋ
뭐랄까… 학교 갓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첫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 처럼…
subversion 쓰자고 하고 bug report system 쓰자고 하고
뭐 그리 쓰자고 하는게 많은지;;
내가 보기엔 별로 큰 프로젝트도 아니고
어차피 코딩은 거의 나 혼자 할거 같은데 -0-
아… 결국에 그분이 찾아오셨네. 감기 걸렸네;;
요즘 몸 생각안하고 무리해서 그런지 결국엔 감기에 걸렸구나.
목만 조금 아프고 괜찮은데 더 악화되면 안되는데…
학교 수업중에 기침 심하게 하는 애들 있으면 집에 가라고 쫒아버리던데 =_=
마켓 가서 생강차 사와서 열심히 마시중!!
어무이가 끓여주시는 생강차 마시고 싶네 ㅋ
약속은 약속이니 내일 까지만 놀고
주말에는 obj-c 와 사랑에 빠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