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Month: September 2009 (Page 3 of 7)

행복? Happiness?

  현대인들은 행복의 기준을 흔히 남보다 많고 큰 것을 차지하고 누리는 데 두려고 한다. 수십 억짜리 저택에, 또 몇 억짜리 자동차에, 몇 억짜리 무슨무슨 회원권을 지녀야 성에 차 한다.
  물론 행복은 주관적인 가치이므로 한마디로 이렇다 저렇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적거나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현대인들의 불행은 모자람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말씀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이 가르침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13세기 독일의 뛰어난 신학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다음과 같이 풀이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더 알려고 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더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지식으로부터의 자유, 소유로부터의 자유를 말하고 있다.”
  심지어 그는 신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들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두마디로 요약하자면…
작은 것에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알며 따뜻한 가슴을 잃지 말아라.
너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해라.

헉! 나는 행복한 사람이네~ =3

방금 한국에서 날라온 따끈따끈한 조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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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이 덕분에 아버지, 어머니께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고 쓸쓸 하셨던 찰라에 집이 좀 시끄럽겠구나!! 엄마 말씀 잘 듣고 (뭘 알아듣겠냐만 서도… ㅋㅋ) 무럭무럭 건강하게 커라~ 그래도 아빠보다 인물이 훨씬 나아 보이는구나! ㅋㅋ

형수 메일 마지막 부분이 좀 슬프네…

PS 아참! 엄마께서 너 얼굴이 안말라보여서 좋다고 그러시더라
   다행이야!
맨날 라면 먹고 사는데 얼굴이 좋아 보인다니… orz… ㅋㅋ

마음을 텅 비우고

마음을 텅 비우고


힘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생긴다.
평화로 가득찬 마음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텅 비워라. 당신의 마음 속에서 두려움과 미움,
불안, 후회, 미련, 죄의식 등을 깨끗이 비워내는 일을
어김없이 실행하라.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비우려고 애쓰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잠시 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중에서 –


* 마음을 비우는 좋은 방법은 ‘깊은 호흡’입니다.
먼저, 바른 자세로 앉아 배로 숨을 깊이 들이쉽니다.
다음, 천천히 길게 끝까지 코로 숨을 내쉽니다.
다시, 배로 숨을 더 깊이 들이쉽니다.
이렇게 몇 차례 깊은 호흡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걸어가면서, 화장실도 좋습니다.
자, 이 글을 읽으면서도 몇 차례 호흡해 보세요.


예전부터 명상에 관심이 가긴 했는데 생각만 하고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끔 의식적으로 아무 생각도 안하려고 하는데 그 시간이 워낙 짧아서 명상이라 하기엔 좀 그렇고…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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