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Category: Music (Page 6 of 10)

임재범 – 비상

임재범 하면 고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데
이리 멋진 노래가 있었네!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토이 –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영국 중세문학의 최고 권위자이며
유명한 석학이었던 매클레인 선생님은 답사에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자신이
이제껏 들은 그 어떤 찬사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말이라고
했다. 아직 이십대였던 나는 그때 ‘좋은 사람’의 의미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아니, ‘좋은 사람’은 특징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나는 새삼 ‘좋은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누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 장영희의《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중에서 –


* 이 글귀를 읽으면서
저도 저자처럼 ‘좋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글과 노래가 매칭이 잘 안되지만… 제목이 같다는 이유로 ㅋ

Kelly Clarkson & Music and Lyrics

Kelly Clarkson 은 이 노래보다 Because of you 란 노래로 더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더 좋던데~
(Kelly Clarkson 이 American Idol 출신이었구나 -0-)

Kelly Clarkson – A moment like this



Music and Lyrics – Way back in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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