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 -0-
오늘 미팅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끝나고 집에 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맥주 한잔 마시자고 해서…
워……………………………………….
교회 이야기며,
진화론 이야기며 ㅋ
온갖 이야기가 오갔는데…
영어로 해서 너무 피곤했다 ㅠ.ㅠ
(말도 잘 못하는데 말이지… ㅋ)
할튼 재미있는 시간 이었음 ㅋ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만 같이 교회가자는데,
기회가 된다면…
요즘 데니킴도 그렇고 왜이리 교회 가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거야!!
12월 중순에 버지니아나 한번 다녀올까 했는데…
가난해도 유냉이도 볼겸 기분 전환겸 정말 가려고 했는데 ㅠ.ㅠ
하필 앞뒤로 기말고사가 있노… =_=
유냉이 녀석이 비행기 표까지 알아봐 줬는데… 아나…
이녀석한테 맨날 거짓말만 하는거 같아서 씁쓸하구만 =_=
내 조만간 버지니아 한번 간다!
유냉
구라쟁이래요-
P.S. 교회를 가고 안 가고를 떠나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써 신 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관해서는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궁금하면 내가 말해줄 수도 있고-
masterpc
그러게… 항상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냐 -0-
안그래도 성경책 좀 구해서 읽어 볼까한다.
DC 에 있던 선배 여기와 사는데 성격책 좀 달라니까,
영어로 된거 밖에 없다네;;
쉽게 한글로 된거 구해서 일단 제네시스 부분만 읽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