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Tag: 일상 (Page 4 of 8)

멀고먼 Culver City 다녀왔네…

요즘 하루에 운전 해봐야 학교 왕복하면 5마일인데~
오늘 컬버 시티 간다고 22 * 2 마일이나 달렸네.

약속시간 안늦게 간다고 집에서 1시간 10분전에 출발했는데…
아나~ 가는데만 정확히 2시간 걸리다니 ㅡ.ㅡ
10번 막히는거 알고 일찍 출발한다고 한건데 예전하고 비교도 안되게 차가 막히네.
서울 퇴근시간에 올림픽 대로 같았음 ㅠ.ㅠ

내 다시는 퇴근시간 근처에 10W 타나봐라!!


iphone app 하나 만들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귀여움 ㅋㅋ
뭐랄까… 학교 갓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첫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 처럼…
subversion 쓰자고 하고 bug report system 쓰자고 하고
뭐 그리 쓰자고 하는게 많은지;;

내가 보기엔 별로 큰 프로젝트도 아니고
어차피 코딩은 거의 나 혼자 할거 같은데 -0-


아… 결국에 그분이 찾아오셨네. 감기 걸렸네;;
요즘 몸 생각안하고 무리해서 그런지 결국엔 감기에 걸렸구나.

목만 조금 아프고 괜찮은데 더 악화되면 안되는데…
학교 수업중에 기침 심하게 하는 애들 있으면 집에 가라고 쫒아버리던데 =_=
마켓 가서 생강차 사와서 열심히 마시중!!
어무이가 끓여주시는 생강차 마시고 싶네 ㅋ


약속은 약속이니 내일 까지만 놀고
주말에는 obj-c 와 사랑에 빠져보아요~

소심해 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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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누가 나 미행하고 다니나? ㅋㅋ
뉴질랜드는 정말 쫍으니까 쫍다고 인정하고 살았지만…
그래도 이 미국은 좀 넓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쫍아;;
무섭다 -0-
착하게 살아야지… ㅋ


아…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2단 콤보 맞았네.
살면서 소심하다는 소리 듣은적 거의 없는거 같은데…

어제 저녁에 유냉이한테 한방,
오늘 아침에 박규한테 한방.
내가 그리 소심해 진겐가… ㅡ.ㅡ

시간이 흐름에 사람이 변하는건 맞는데…
소심이란 단어는 나와 어울리지 않아! =3

잠수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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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종로에 있는 커피하우스(네츄럴펙토리?) 사진 이라는데 글도 이쁘고, 안에 인테리어도 이쁠거 같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라던데 나도 가서 illy 커피 마시고 싶다!!

오늘은 60번 다이아몬드바 지역 쪽에 불이 났다던데…
다이아몬드바, 월넛, 치노힐에 아는 사람 사는데 피해 없겠지;;


요즘 왜 이리 집중이 안되지…
가을을 맞이하여 잠수 좀 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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