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s Changing

and I don't feel the same.

Category: Bewise (Page 8 of 10)

내 인생을 바꿀 한권의 책을 만나자

두 가지에서 영향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 동기부여 연설가이자 작가, 찰스 존스



‘한 시간이 주어지면 책을 읽고 한 달이 주어지면 친구를 사귀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책은 짧은 시간안에 과거와 현재, 시공을 뛰어넘어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최상의 도구입니다.


유명 작가 디팩 초프라는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로
‘멈춰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멈춰서 돌아보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요즘 책 읽는 만큼만 앞으로도 쭉 그랬으면 좋겟는데… =3

가장 훌륭한 순간

가장 훌륭한 순간


삶의 가장 훌륭한 순간은
당신이 순수할 때, 당신 자신이 참모습으로 있을 때이다.
당신 스스로 만든 작품 속에 있을 때,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당신은 본래의 모습이 된다.
그 순간 당신은 생각하지 않고 표현하고 있다.
당신의 감정들이 자연스레 우러나오고
기분이 좋아진다.



– 돈 미겔 루이스의 《내가 말을 배우기 전 세상은 아름다웠다》중에서 –


* 순수해야 진실되고 오래 갑니다.
겉이 아무리 번쩍거려도 순수한 제 모습이 아니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금방 바닥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조금 부족한 듯 해도 순수함이 언행에, 일에, 작품에,
잠깐잠깐 묻어나올 때 더욱 정감이 가고
더 큰 믿음과 매력도 생겨납니다

인연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최명희의《혼불》중에서 –



* 물 한 모금의 인연도 억지로는 안됩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의 뿌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섭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이고 더 귀하고
소중하게 키워가야 합니다.
그냥 맺어진 인연이 결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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